취업을 하기 위해 좋은 직장의 선택은 필수입니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는 그저 빨리 입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고 하나만 걸려라는 마음도 있을 수 있지만 취업률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퇴사율입니다.
입사를 하더라도 회사에 적응해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인가?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도 취업하는 것만큼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은 취업률만큼이나 중요한 퇴사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사율이 낮은 회사일수록 무조건 일을 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이라고 여겨집니다.
1. 퇴사율 알아보기
퇴사율을 알아보는 방법은 기업 소개 사이트에서 체크하면 됩니다.
여러 사이트가 있겠지만 크레딧잡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레딧잡은 이력서 쓰기 전에, 면접 가기 전에 라는 프레이즈처럼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미리 본인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혹은 관심이 가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크레딧잡 사이트로 접속을 해주면 바로 기업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있습니다.
단순히 검색만이 아니라 댓글을 통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으니 관심을 공유하는 다른 취업준비생과 정보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검색 예
검색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검색 창의 최근 검색어로 나온 기업 정보입니다.
소재지와 예상평균 연봉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출처는 금감원이기 때문에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기업 정보를 보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현재 인원이 얼마나 있는지 입사 인원이 얼마인지, 그리고 퇴사 인원과 퍼센티지가 나옵니다.
이 기업의 경우에는 퇴사율이 6퍼센트이네요. 평균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은 수치인 것 같네요. 연봉도 1퍼센트이고 공기업에 직원수도 많고 업력도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