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경험이 부족하고 대출 자격이 안되는 분들이 대출 모집인을 사칭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대출 모집인은 통합조회시스템에 모집인의 이름 혹은 등록번호를 검색하면 정상적으로 등록된 모집인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직접 만나 사진과 얼굴을 대조하여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상담사는 절대로 돈을 요구하거나 보안카드 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잊지 마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업협회에 등록되어 있고 대출모집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를 금용회사 혹은 대출 모집 법인으로부터 받습니다.
때문에 대출상담사는 금융회사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오인하지 않도록 합니다.
금융소비자인 우리는 대출모집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금융회사가 대출모집인에게 지급합니다.
금전을 요구하는 대출상담사는 사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수료를 요구할 시에는 금융회사 혹은 금융감독원(tel-1332)에 신고하길 바랍니다.
위의 운영 기관을 조회하여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출모집인이 통합조회 시스템에 조회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등록되지 않은 모집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대출 상담이나 서류 제출에 응하지 않도록 합니다.
대부업자와 중개업자 역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 8일부터 신규 갱신 체결되는 대부계약은 최고이자율이 연 24퍼센트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대출모집인 통합조회 시스템과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현명한 금융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